신경은 앵커>
국내 바이오 산업 소재, 부품, 장비 업계의 자립과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연대협력 협의체'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 업계 42개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는 공급 기업이 수요 기업 요구에 맞는 품목을 개발하면, 수요 기업이 실증 테스트와 기술 자문을 지원합니다.
산업부는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필터와 바이오 리액터 등 16개 소부장 개발에 5년간 857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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