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원인철 합참의장은 오늘 오전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유지·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한미 합참의장은 양국 군사당국 간 긴밀한 협조관계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양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원 의장은 오는 9일에는 필립 데이비슨 인도태평양사령관과 공조 통화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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