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 공중전화> 

1902년 서울과 인천 사이를 잇는 전화선이 설치되고 한성전화소가 개설되었다. 1960년부터 1970년까지는 전화국과 우체국에서만 전화를 사용할 수 있었다. 1990년대 무선 호출기 삐삐가 등장하면서 공중전화 이용수는 증가했다. 과거 1994년에는 전국에 약 29만 대의 공중전화 부스가 보급되며 대중의 소통수단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 공중전화 부스가 전기차 충천소로 재탄생되기 시작했는데 <세대공감 백과사전>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공중전화의 변천사를 살펴보자.

<아이템 : 5월  셋째 주(15일~21일)의 역사>

과거 5월 셋째 주 그 시절, 이슈를 살펴보자. 1957년 5월 20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과거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그 시절 미인대회모습을 감상해보자. 1959년 건강한 아이를 키우자는 의미에서 개최된 대회 ‘우량아 선발대회’가 개최되었다. 그 중에서도 1990년 5월 16일 한글날을 기념한 세종대왕의 탄생일 기념행사가 열렸는데 <위클리 대한늬우스>에서 과거로 돌아가 한주 간의 소식을 만나보자.

<아이템 : 교장선생 상경기 1973년 作>

1973년 作 ‘교장선생 상경기’ 영화는 시골 교장 선생님이 정년퇴임 후 각계각층의 제자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교장선생님은 제자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소매치기, 사기 등 제자들로부터 온갖 수모를 당한다. 그러나 제자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제자들에게 배웅을 받는다. <온고지신 대세극장>에서 교장선생 상경이 영화를 통해 그때 그 시절 스승의 은혜에 대한 참된 메시지를 다 시 한번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