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90%이상이 부모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단위로 근원적 교육책임
을지고 있다는 사실을 교육관료도 도외시하면서 자기생각 일변도에 급급한
것같아 놀랍다. 가족별로 의식주는 기본이고 인간다운 인간으로 육성하는
교육책임 도 지고 있는데
지난 시대의 가풍(discipline)을넘어
부모가 자녀를 키우면서 어린이집,유아원,유치원에서 초등학교,중학교,고
등학교,대학에까지 보내는것은 전문화된 교육을 시켜주도록 마끼고 부모
가 그댓가를 지불하는 현실에서 학부모의 선택과 목소리도 우선되여야 마
땅하다
소위교육공무원도 혈세로 보상받고 봉사하지 무상으로 근무하고 있지는 않
다는 이렇게 기본적인 사실을 전혀 의식조차 않어 보이는데,
지나치게 독선 전횡에 오염되였는지 여론형성까지도 까불지 말라 대한민국
을 좌지우지하나 에서 자유시장에 일임하거나 그 폭을 넓히는 못할망정
교육 쿠데타 같은 수단방편으로 보이는 사립학교에 대한 지나친 간섭이나
폐쇠성 입안의 밀어붙치기를 들수있는 여론기여에 많은 가족들이 공감하
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