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차나름이지만 말의 유희나 명칭보다는 실제 문제로서 물론 좌파정권
이 따로 없다 고 본다
반공-반소 국민생활을 표방 절규하고 신생 대한민국은 막을 올렸다 그러
나 내막적으로는 산업화로 강한나라와 부한 국민을이루기위한 행진보다는
당시 농경주요산업이던 시절에 본원적생산수단인 토지(농지)분배로 국가사
회주의(나치스)부터 시작했고
6.25전쟁중에는 전화로 거덜나고 망가지고 알거지가 다된 지주가 되
젔거나 생사행방 불분명한것은 재산권보호의 입장에서 보존 뒷날에
참 임자 나타나면 돌려주는 조치는 법이 없다고?인지 전혀 무시한체
회복등기로부터시작 특별조치법을 계속시행 사실상의 무상몰수 무상분배
를 법의 이름으로 현재 갈어먹고 갖고 있다면 판사의 이름으로 소위 그 토
지의 조상소유자로 인정해준다는 원시취득을 인정시행한
거죽은 프르지만 속은 빨간수박같은 속칭 한국식 분재우선 국가사회주의
를 공권력으로 시행해온점으로 미루어보아
과연 현정권은 무엇에 비교또는 대칭 좌파정권이라하는지?
물론 현정권이 전정권에 이어 전정권이 뿌려놓은 불씨를 안고 남북인적 물
적교류는 그렇다손치드라도
애매모호한 느슨한 연방국가 통일에 합헌적근거나 국민적합의도 없이 6.15
남북정상선언에서 합의 되였다고 아리숭한 방향으로 가는듯한 면도 쉽게
바람몰이처럼 성행하고 있다
따라서 정경면에서도 새삼스런것은 아닐지라도 안보-외교-국방에 국민적
저항을 부를수도 있는 소지에서 탈피못하는점으로 보면 좌파편향적으로 보
이느것도 부인하기어렵다
종전의 보수는 권위와 위계질서의 그늘에서 그처럼 가려진 부정부패 법적
도덕적 퇴락까지도 들어냈지만 이와같은 국가-안보-외교-국방면에서 한미
동맹의 우산아래서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낸것은 의지할곳없는 국민들의 물
에 빠저 집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의 표현으로 보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