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육 진흥을 위하고 한글의 국어생활을 위하여!!
학술논문을 서술하기에 앞서 간단히 저를 소개합니다. 저는 늦은 나이 10
년 전부터 학문을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과 4. 5. 6학년을 1년 재수하고 중학
과정은 2년 고등학과 3년, 현재는 방송대학과정 4학년 째입니다.
동시에 6년 전부터 발표학원들을 3 년 간 다니며 훈련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학원들에서 발음에 관한 강사가 되고자 했으나 여의치 않아 현
재는 복지관에서 한글지도자원봉사자로 2년5개월 간 지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신촌 서강대학평생교육원에서 여러가지심리교육도 주 1회씩 2년 반
정도 받았습니다.
현재는 이화여대평생교육원에서 주1회 ''발달심리학''을 학습합니다. 또 마
포 여성발전센터에서 ''화술/스피치''를 학습합니다.
학술적인 내용이란 것은 국어사전을 자주 보며 익힌 한글의 문법적인 발음
부분인 음운론인 것과 한자사전에 쓰여진 풀이말들에 관한 것입니다.
국어사전의 한글의 규칙성과 한문의 동음이의어의 한자사전을 정독함으로
서 저는 청각이 점점 예민하게 느껴지며 정신도 마음도 밝아지며 맑아져 옵
니다.
발음부분의 내용을 알려면 발음기관을 대강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한글글자는 소리글자로서 발음기관인 사람얼굴의 앞과 옆모습의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눈으로 보이는 것을 1차 적으로 차례를 정
합니다.
①첫째로는 입술소리입니다. 더 자세히는 두 입술소리입니다. 눈으로 보이
면서 입 속에서 또는 콧속에서 소리가 나옵니다. (사람의 말소리는 숨을 내
쉬면서 코로 입 속에서 페 속의 공기를 내뱉으며 말한다는 현실적이며 과학
적인 발견을 깨닫게 하면서 설명을 해야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순서로 차례를 정하면 ''ㅁ'' 미음, ''ㅂ'' 비읍, ''ㅃ'' 쌍비읍, ''ㅍ'' 피읖, 입
술이 아래위로 서로 닿으면서 숨을 내쉬면서 소리내는 ''ㅁ ㅂ ㅃ ㅍ'' 네
(4)개가 입술소리입니다.
②둘째로는 혀끝소리입니다. 더 자세히는 혀끝과 위 부분의 잇몸과 이빨들
과 서로 마주 닿았다가 떨어지는 소리들입니다. ''ㄴ'' 니은, ''ㄹ'' 리
을, ''ㄷ'' 디귿, ''ㄸ'' 쌍디귿, ''ㅌ'' 티읕, ''ㅅ'' 시옷, ''ㅆ'' 쌍시옷 일곱(7)
개가 혀끝에서 부딪히며 떨어질 때 숨과 함께 나오는 소리입니다.
③셋째로는 혀 바닥소리입니다. 더 자세히는 혀 바닥과 위 부분인 천장과
마주 닿았다가 조금 비벼주면서 떨어질 때 숨을 내쉬면서 나오는 소리입니
다. ''ㅈ'' 지읒, ''ㅉ'' 쌍지읒, ''ㅊ'' 치읓 딱 세(3) 번째의 세(3)개입니다.
④넷째로는 혀 뒷소리입니다. 더 자세히는 혀 뒷부분과 위 부분인 뒤쪽의
입천장과 서로 마주 닿았다가 떨어질 때 숨을 내쉬면서 나오는 소리입니
다.
이 글자는 옆에서 얼굴의 입 벌어진 모습의 글자로 인식되어집니다. ''ㄱ''
기역, ''ㄲ'' 쌍기역, ''ㅋ'' 키읔, ''ㅇ'' 이응 이렇게 네(4)번째 네(4)개입니
다.
⑤다섯째의 목청소리입니다. ''ㅎ'' 히읗이며 목구멍소리라고도 합니다.
소리나는 움직임이 ''하''하고 거울로 보면 보입니다. 목젖이 살랑 팔랑 조
금 움직임입니다. 이 자리는 오로지 한 개만을 소리냅니다. 둥글고 긴 호수
같은 목줄이 서로 속을 닫았다 열었다 빠르게 해 줌이 느껴집니다.
입술소리의 낱말의 발음변화를 보면?
①''ㅂ''의 받침단어에 대한 특징을 헤아려봅니다. ''ㅂ'' 받침명사종류의 예
를 보면...''입 밥 집 법 겁'' 등의 낱말들의 문자(文字)와 문장(文章)에서 앞
뒤의 연결에 의한 발음의 변화를 설명해보면...
㉠주어로 모음의 조사(助辭)''이''가 올 경우 ''입이 밥이 집이 법이 겁
이''로 될 때는 발음의 변화는 ''이비 바비 지비 버비 거비''로 됩니다.
㉡자음조사 ''도''가 올 경우를 보면 ''입도 밥도 집도 법도 겁도''로 될 때
의 발음변화는 ''입또 밥또 집또 법또 겁또''로 발음됩니다.
㉢자음인 ''만''이란 조사가 붙을 경우는 ''입만 밥만 집만 법만 겁만''으로
글자로 되며 발음은 ''임만 밤만 짐만 범만 검만''으로 발음됩니다.
㉣더한다는 뜻인 ''하고''가 붙는 경우는 ''입하고 밥하고 집하고 법하고 겁
하고''의 발음은 ''이파고 바파고 지파고 버파고 거파고''로 발음됩니다.
발음변화 설명은 ''ㅂ''받침은 힘주며 하게 됨이 뒷글자로 이동(移動)되어
㉠모음''이''와의 결합으로 힘을 안 주고 부드럽게 첫소리로 변화됩니다.
㉡''도''가 ''또''로 된소리 발음됨은 ''ㅂ''받침을 발음할 때 입술에 힘을 주
기에 다음에 이어지는 혀끝소리''도''가 마주 닿아 받쳐줌으로 이동현상도
안 일어납니다.
㉢''만''이란 첫소리 ''ㅁ''의 앞글자의 발음이 입술을 아주 가볍게 닿으면
서 발음하기에 앞의 받침글자''ㅂ''의 힘줌의 성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