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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KTV 보도답게 KTV 보도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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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355
등록일 : 2011.11.29 06:33
헤드라인으로 네 가지 소식을 간단히 전한 다음 10분이 넘는 <조간브리핑>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KTV 뉴스 프로그램인데 KTV 기자의 보도부터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신문을 우선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다른 신문 보도에 방점을 찍는 것 같은 설정이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네요. 방송채널로서의 자존심 문제 아닐까요?

헤드라인-헤드라인에 등장한 소식의 상세 보도-오늘의 날씨-조간브리핑-나머지 오늘의 정책...과 같이 일단은 KTV 보도를 선행 방송한 후 아침에 가장 관심 있는 날씨 소식을 전하고 그 다음 요소들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클릭e뉴스>의 경우 KTV가 선정한 아이템이 아니라 네이버의 순위 그대로를 방송하는 것이라면 컴퓨터 모니터 상에 나타난 화면을 그대로 보여준 다음 KTV 화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이 더 타당하지 않을는지요? KTV에서 가공한 화면을 보여주니 등장 순위나 아이템을 KTV가 임의로 결정한 듯한 인상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