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불평등 정도를 보여주는 새 통계 지표가 나옵니다.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06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부의 불평등 정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계 자산 조사와 인력 실태조사, 기업 활동 실태조사 등 다섯 종류의 통계를 새로 개발하고 설비 투자 추계지수, 가계 수지통계 등 기존 통계들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통계청은 또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부터 조사기능이 취약한 통계 작성기관이 만드는 통계 50~100종에 대한 통계조사와 집계를 대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