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에는 오는 2009년에 7천가구 이주를 시작으로 2030년 도시 완공까지 정책 단계별로 유입되는 15만명과 함께 총 50만명의 인구가 살게 될 전망입니다.
김현수 대진대 교수는 행복도시 건설청이 주최한 `행복도시 기본계획 공개세미나` 주제발표를 통해 첫 마을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11년까지 건설 관련 인구와 최초 입주민 등 2만명이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행정 및 공공기관이 이전을 시작하는 2012년에서 2015년에까지는 15만명으로, 2016년에서 2020년에는 고용 증가로 3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시 완공 단계인 2030년까지는 일자리 증가로 총 50만명의 인구가 행정도시에 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