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원회는 올해부터 장애인 의무고용직종 확대, 응시 상한연령 연장, 장애 수험생 편의제공 등의 제도시행에 따라 장애인의 공직참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대상 7, 9급 국가직 공무원 채용직렬은 지난해 6개에서 올해 15개로 확대됐으며, 채용계획 인원도 195명으로 작년의 104명에 비해 91명 늘었습니다.
또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중증장애인은 3년, 경증장애인은 2년 까지 각각 응시연령 연장 혜택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