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오후 서울 용산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군이 혼연일체가 돼 최강의 전투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신뢰를 보낸다"고 격려했습니다.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한미연합사를 찾은 것은 2003년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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