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철도협력분과위원회 회의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개성 남북경협사무소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 남과 북은 개성에서 신의주 구간의 철도 개보수 추진방향과 베이징 올림픽에 함께 하는 남북응원단이 이용할 철도 긴급보수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도 지난 해 12월에 운행을 시작한 경의선 문산과 봉동사이를 오고가는 화물열차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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