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개월간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크다는 경고를 받은 상장 주식이 969개로, 전체의 절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와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불공정거래 경보시스템이 발동된 건수가 모두 4천263건, 종목수로는 969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장별로는 코스닥시장이 전체의 58%로 유가증권시장보다 많았고, 10회 이상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건수는 4%, 2회 이상 '투자경고'를 받은 종목은 2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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