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들뜬 명절 분위기 속에서 더욱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들인데요, 동대문구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의 오윤자 센터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먼저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은 어느 정도이고, 그 중에 결혼이민자나 외국인 근로자는 얼마나 되나요?
Q2> 센터장님은 가까이서 늘 지켜보실텐데, 이분들은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Q3> 결혼이민자들의 경우에 우리 명절을 잘 모르고, 그렇다보니 함께 섞이지 못해서 많이 힘들 것 같은데요,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Q4> 3월부터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분들을 위해서 방문교육도
실시하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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