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늘어나는 지적재산권 분쟁에 대비해서 대한변리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위는 우선 지재권을 침해받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전문가의 조력을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상변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지재권 관련 분쟁이 진행되고 있거나 침해 우려가 있는 기업의 신청을 받아,
두 기관이 합동으로 현장을 찾아 대응방안을 지도하는 방문 서비스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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