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군의 임무는 변하지 않지만 군의 모습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후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육사 제64기 졸업, 임관식 치사를 통해 `창의'와 `실용'으로 무장해 낡은 관행과 비효율을 과감히 털어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11일 졸업, 임관식에서는 지난 4년간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장교로서 갖춰야 할 품성을 갈고 닦은 육사 64기 205명이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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