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동차 사고로 숨진 사람에게 1인당 평균 8천734만원, 다친 사람에게는 평균 191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보험금이 지급된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사망 피해자를 분석한 결과 연령대별로는 21∼30세가 1인당 평균 1억5천274만원의
보험금으로 가장 많았고, 61세 이상이 5천36만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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