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 출발은 다음달 3일부터 9일 사이에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4.5%가 올해 휴가 계획이 있고, 8월 3~9일 출발할 예정이라고는 응답이 35.3%로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서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한달동안을 특별교통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 수송 능력을 최대한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요 정체 구간에서는 전광판을 통해 우회 운행을 유도하고 인터넷(http://road.mltm.go.kr)과
전화(☎1333)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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