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문화 속에서 이를 더욱 활기차게 해주는 정책을 알아보는 문화와 정책 시간입니다.
오늘 그 첫번째 시간으로 국산 애니메이션의 현주소와 함께 이를 세계적인 콘텐츠로 키워가기 위한 정부의 정책을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 이야기 함께 해줄 최고다 기자 나왔습니다.
오늘 첫 시간인데요, 애니메이션에 대한 소식 준비됐다고 하는데, 이제 겨울 방학을 앞두고 있어 많은 애니메이션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요즘 겨울 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이 많이 준비되고 있는데 오늘 국산 애니메이션에 대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서 이렇다 할 대작이 없는게 사실이죠?
네,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인데요, 말씀하신대로 애니메이션 하면 아직까지 스케일이 크고 화려한 외국 애니메이션이 먼저 떠오르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산 애니메이션도 많이 발전을 했는데요, 우리의 애니메이션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 올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서울 상암동 한국 영상자료원에서는 국산애니메이션 상영회가 열렸는데요, 여기서 다양한 국산 애니메이션이 소개가 됐습니다.
여기서 상영된애니메이션 세편을 준비했는데요, 우선 함께 보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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