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설을 맞아 경제난 극복을 기원하면서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5,500여명에게 설 선물을 보냈습니다.
설 선물은 17일부터 국회의원, 종교계,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 주요인사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환경미화원, 국가유공자, 서해교전 희생자 유가족 등에게 보내집니다.
올 설 선물은 명절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4색 떡국와 표고버섯으로 구성했으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위주로 구성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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