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영화와의 만남, 독립영화를 만나볼 순서입니다.
함께 해주실 맹수진 영화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맹수진입니다.
독립영화를 많이 접하게 되니까, 보는 눈이 생겨서요.
점점 기대치가 높아지는데요.
오늘은 어떤 영화를 소개해주실 건가요?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포스트 허진호, 한국의 이와이 슈운지라고 불리는 김종관 감독의 영화인데요.
독립영화계의 대표적 스타 감독이죠.
절제를 통해 감정의 원형에 도달할 줄 아는 감독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데요.
아마도 오늘 영화를 보시면 영화는 ‘보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실 것입니다.
지금부터 김종관 감독의 영화 ‘낙원’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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