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여야간 정쟁으로 소요사태가 발생한 마다가스카르에 대해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대륙 동쪽의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시에서는 지난 17일부터 대통령과 내각을 규탄하는 집회가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정치 소요사태로 급진전되면서 정정불안과 사회혼란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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