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가 보는 시간, <대동문화도>입니다.
우리 국토를 적시는 큰 강 중에 두 곳의 발원지는 서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낙동강과 한강의 발원지가 모두 강원도 태백에 있는데요.
이처럼 국토의 젖줄이 시작된 곳인 동시에 민족의 영산이라 불리는 태백산이 있는 곳 또한 강원도 태백입니다.
높은 고도에 위치한 곳인 만큼 그 지리적인 특성이 문화와 정신을 만들었는데요,
민족의 정신과 기운이 시작된 땅, 강원도 태백의 역사와 문화를 <대동문화도>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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