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다음달 2일 열리는 남북 당국간 제3차 실무회담과 관련해 우리측 준비인력 4명이 오늘 방북했다고 밝혔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준비인력은 이번 회담에 필요한 실무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우리측이 지난 26일 북측에 전달한 대표단 명단에 대해 오늘 오전
북한이 동의서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