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개성공단 직원 유모씨 억류 100일을 즈음해 즉각적인 석방을 북한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은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 관광지구 출입·체류 합의서에 따라 접견권 등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유씨를 즉각 석방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억류자 유씨는 지난 3월30일 체제 비난 등의 혐의로 북한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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