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개인의 기부금 공제한도를 현행 소득금액의 15%에서 2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민간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자료를 내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기부금 규모는 1999년 2조9천억원에서 2007년에는 3배 수준인 8조6천700억원으로
늘어났고, 개인 기부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배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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