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세종로 중앙청사 별관에서 올해 공직윤리를 확립하는데 기여한 공무원들을 포상했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이 자리에서 "공직자는 책임을 갖고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고, 모든 국민이 경제회복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잠시도 긴장을 풀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포상식에는 행정안전부 노창권 부이사관을 비롯해 각 부처에서 공직윤리 실천에 모범을 보인 40명의 공무원이 훈장과 상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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