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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세종시, 국가·공익 위한 과감한 결단"

정보와이드 6

"세종시, 국가·공익 위한 과감한 결단"

등록일 : 2010.01.12

한편, 정부의 세종시 발전방안에 대해, 사회 원로들은 국가와 공익에 도움이 되는 결단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찬반히 엇갈리면서도, 이번 계획에 기대를 걸어보는 분위기입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세일 /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잘못된 대못을 빼서 빼내는 것이 수정안의 논의다....잘못된 것은 고쳐야지...근데 다행히도 이 정부가 고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이 정부도 말이야 안고치는 척하고 넘어가면 다음 정부가 힘들진 모르지만, 난 고치기로 결심한 건 잘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과정에서 조금더 지역민 의견을 듣는다던가 여야가 서로 대화의 기간을 많이 갖는다던가..”

손봉호 / 서울대 명예교수

“정부부처가 가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 세계 어느나라서도 성공한 사례 없다. 그래서 그건 안될 일이고  그러나 정치적으로 주민들에게 기대를 불어 넣었기 때문에 그 기대를 부흥하기 위해 이번에 발전방안이 나왔다...처음 계획보다 투자도 몇배나 되고 인구수도 엄청나게 많아지고 내용을 보면 원안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정원식 / 전 국무총리

“세종시의 위치는 오창 오소 과학단지와 대덕과학단지를 연결하는 중심축 앞으로 세종시가 행정중심도시보다는 역시 교육과학 중심도시로 발전하면 교육과학벨트의 중심축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자족도시를 보장받을 수 없는 행정도시 보다는 역시 기업이 가서 자족적인 기능을 보탤수 있고 과학 교육기능 첨가되서 오송 오창을 연결하는 과학벨트의 중심축 역할 하는 것이 세종시의 바람직한 역할이라는 생각..”

KTV 박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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