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적십자 활동 유공자 등 15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구호나 봉사활동, 회비 납부 등은 나눔을 통해 사회가 하나가 되고, 더 큰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아이티 재난 현장에 긴급구호단으로 파견 나가 있는 적십자 요원과 전화통화를 갖고 "아이티 사태 해결을 위해 좀 더 도움을 줄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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