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중국 방문의 해 선포식이 오늘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과 중국 모두 방문의 해인만큼 두 나라 국민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다양한 교류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부터 열리는 중국 상하이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9일과 10일, 부산과 광주에서 잇따라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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