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을 성실히 받아 평가가 좋을 경우 훈련을 일찍 끝내는 `조기퇴소제'가 도입됩니다.
국방부는 오늘부터 전국 훈련장에서 실시되는 예비군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훈련 성적 우수자를 2시간 일찍 퇴소시켜주는 `조기퇴소제'가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역시절 근무했던 부대에서 후배들과 함께 훈련하는 제도도 시범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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