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간을 '스마트 그리드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G20 회의 참석차 방한하는 외국 지도자와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녹색성장을 이루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회의 기간에 세계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에 관한 콘퍼런스를 열고 홍보관과 바이어 상담관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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