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스스로 일할 수 있는 분들께는 일자리보다 더 중요한 복지가 없을 것이라며, 정부는 ‘장애인 일자리 전문 지원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정부는 지난해부터 확대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을 계기로 제도뿐 아니라 잘못된 인식 자체를 바꿔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장애인 연금법이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장애인 여러분께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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