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코엑스에서 실시된 재난대응 훈련에 참석해 대규모 복합시설의 테러와 화생방·화재에 대한 실제 훈련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안전분야 선진화를 통한 국격 제고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군의 완벽한 재난대비 체계를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 복합재난과 공장화재 등 대형 인명피해 우려시설과 특수시설 재난 등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대형 인적재난 대응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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