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기아자동차 모닝 2만7백여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올해 2월 5일 사이에 생산된 차량으로, 연료 주유구 파이프가 겨울철에 염화칼슘과 반응할 경우 미세 균열이 발생해 연료가 샐 수 있는 결함 원인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14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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