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전 발발 60년을 맞아 국내외 참전용사 30만명에게 감사 편지를 발송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우리 국민들은 조국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흘린 참전용사들의 피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 피와 땀이 거름이 돼 근대화와 민주화의 꽃이 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토방위를 확실히 하고 통일을 앞당기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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