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학생 270여명이 한·미 연합훈련 참가 차 지난 21일 부산항에 도착한 미 해군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를 견학했습니다.
어제는 부산지역 대학생 35명이 항모를 방문해 항모 관계자로부터 항공모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격납고와 비행갑판 등을 둘러봤습니다.
견학프로그램을 주관한 해군작전사령부는 이번 함정 공개를 통해 일반 대학생들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변국 안보 정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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