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신용등급 5~6등급 저소득자에게도 무담보 소액신용대출인 미소금융 대출이 지원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지금껏 신용등급 7~10등급 해당자에게만 지원됐던 미소금융 혜택을 5~6등급 저소득자에까지 확대하는 것을 뼈대로 한 미소금융 신용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위는 지난달 미소금융 대출액이 42억2천만원으로, 한달 전인 6월에 비해 81.9%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