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판매되는 다이어트용 기능성 식품 등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20개 제품에서 실데나필과 요힘빈 등 식품사용 금지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실데나필 성분의 경우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 요힘빈은 신경장애와 경련, 중추마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식약청은 해당제품을 소비자들이 구입하거나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품사용 금지 약물이 함유된 제품의 정보는 식약청 홈페이지의 뉴스.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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