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5개 유통업체 매장에서 일회용 비닐 쇼핑백을 살 수 없게 돼, 소비자들은 미리 장바구니를 준비해야 합니다.
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5개 대형 유통업체와 '1회용 비닐 쇼핑백 없는 점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각 유통업체는 소비자의 불편을 줄이고 일회용 비닐봉투가 없는 점포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규격과 재질의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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