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의 본청과 사업소 등으로 분산운영되고 있는 계약조직을 본청으로 통합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행정안전부는 계약조직이 통합되면 자치단체의 계약업무가 보다 전문화, 투명화되는 것은 물론 예산절감을 통한 지방재정 건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사업소에서 발주하는 2억원 이상의 종합공사와 5천만원 이상인 용역과 물품 사업은 본청에서 계약을 체결하되, 각 자치단체에서 계약물량을 결정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