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각국의 환율전쟁이 보호무역주의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G20 의장국으로서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최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각국이 수출 경쟁과 필수 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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