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 회고록을 보니 지난해 5월5일 만난 내용이 있었다면서 박지원 원내 대표가 말한 내용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그 자리에 신정승 대사, 대사관 관계자 2명이 배석했었고 통역도 우리측이었다면서 주중대사가 배석한 자리에서 그런 식으로 언급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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