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지난해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으로부터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 평화 훼방꾼이라는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내정치 목적으로 외교를 악용하고 국익을 훼손하는 이적행위와 다를 바 없다며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홍 수석은 당시 면담록을 확인해본 결과 그 같은 발언은 없었으며 참석자들을 개별 확인한 결과 참석자들도 그렇게 추측할 만한 부분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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