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내일 전남 영암에서 개막하는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하루 앞두고 박준영 전남지사에게 이메일을 보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F1 자동차대회를 통해 전남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며 전세계 스포츠 팬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세계인의 가슴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박진감 넘치면서도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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