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경찰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토착비리와 교육비리, 권력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6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불법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공권력을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경찰은 공정한 사회의 표상이 되고 서민의 친구가 되고, 보다 전문화된 능력을 갖춰야한다며 공정경찰과 서민경찰 과학경찰을 새로운 좌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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