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저녁 서울 G20 정상회의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 우리가 한 일은 세계를 위한 일이었다"면서 "우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를 위해 큰일을 했다"고 말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이날 만찬에는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서울 G20 정상회의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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