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한미연합훈련 3일차인 오늘은 우리 해상을 침투한 적 함정을 옴짝달싹 못하게 함정으로 둘러싸는 해상차단훈련 등이 실시됩니다.
합참은 "해양차단훈련이 북한 함정이 북방한계선(NLL)을 침투한 경우를 가정해 서해상에서 실시된다"며 "우리 함정이 적 함정을 둘러싸서 더 기동하지 못하게 봉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수 항공기통제 및 공중요격절차훈련은 한·미 양국 이지스함이 미 7공군과 우리 공군의 전투기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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