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롯데마트의 '통큰치킨' 판매중단 결정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동반성장위원회 출범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결정은 공정위와는 관계가 없으며, 공정위는 기업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마트 측은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16일부터 통큰치킨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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