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국내에서 위조.판매한 일당 6명을 검거해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제조현장에서 위조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20만정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대방동 상가건물에 중국제 자동포장기계 등 제조시설을 갖추고 정품으로 표시된 포장지에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자동 포장해 정품과 구분이 어렵도록 홀로그램까지 부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청은 불법제품의 경우 심근경색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발기부전치료제를 반드시 전문가와 상당한 후 복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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